セブンデイズ1 [BL영화/리뷰] 세븐 데이즈: 남자선배에게 고백받은 남자후배이야기 '일주일' 사랑에 빠지기 충분한 시간. 본 리뷰는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작과 같은 듯, 다른 듯. 좋음. 시노와 세료의 배우 비쥬얼이 좋았어요. 그리고, 원작을 보고 영화를 보든, 영화를 보고 원작을 보든 어느 쪽도 작품의 몰입을 방해하는 것 없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원작의 느낌을 가능한 살릴려고 했다는 점이 좋아요. 나쁨. 원작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대사도 거의 그대로 가져다 사용했어요. 그 점이 영화의 몰입을 방해했어요. 누가봐도 영화 속 시노는 '이쁜' 것은 아닌데, 자꾸 이쁘다, 이쁘다 하니깐 내가 뭘 잘못 보고 있나 착각까지 빠졌어요. 괜찮음. 영화의 야외씬 배경이 이뻐요. 실제로 영화찍기 어려운 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두 배우가 BL작품을 찍었다는 좋아요. 시노.. 2018.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