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공1 [BL만화/리뷰] 수천의 밤 (Ikusen no Yoru , by Keiko Kinoshita) "나에겐 테츠만이 소중해" 작가 소개. 키노시타 케이코 작가의 작품은 전체적으로 소프트하고, 19금 장면이 적어요.키노시타 케이코의 작품은 일상+BL판타지로 이뤄져있고, 소소한 사건들 속에서 이뤄지는 사랑이야기로 단 편도 많고, 중편도 많아요. 이번에 소개할 은 총 3권으로 중편이에요. 돌고 도는 인연 속에 이어지는 사랑이야기로 이번 리뷰는 두 사람의 이별과 만남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간략하게 인물 소개를 해 볼게요. 나카야마 테츠야와 야시마 소라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 온 이웃이에요. 바로 옆집이라 소라는 자신의 2층 창문을 통해 테츠야한테 넘어가곤 하죠. 테츠야가 소라보다 한 살 위에요. 책에선 정확한 나이차가 나오지 않아요. 하지만 책을 보면, 소라가 고등학교 입시 준비할 때, 테츠야가.. 2018.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