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사랑의 언령1 [BL영화/리뷰] 사랑의 언령 (Words Of Devotion , 2008) 사랑만이 우리를 묶어둘 수 있어.본 리뷰는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질투로 얼룩진 사랑. 좋음. BL입문 초기에 봤던 작품으로 재미와 감동까지 담아 낸 작품이에요. 배우들의 캐릭터 표현력이 높아요. 영화와 원작, 둘 중 무엇을 먼저 보든 내용을 이해하는데 문제 없어요. 괜찮음. 일본BL은 입문이 쉬우나, 헤어스타일 장벽이 너무 높아요. 2010년 꺼라는 이유도 있지만, 저는 '나 일본인 이요'하는 저 헤어스타일을 받아드리기가 힘들어요. 영화 보는 내내 헤어스타일이 거슬리지만, 그것만 빼면 볼만 했어요. 원작 '해피쇼크' vs 영화 '사랑의 언령' 원작과 영화는 같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이야기 진행이 달라요. 문제가 생기는 타이밍과 끝나는 타이밍 모두 다르죠. 원작은 각 캐릭터의 마음과 생각들로 짧은 편.. 2018.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