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타인1 [BL만화/리뷰] 내일도 타인 (Ashita mo Tanin , By Sangatsu Masao) "료스케의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짝사랑남의 고백. 소꿉친구 료스케의 결혼식 전 날, 료스케의 신부를 만나 그녀의 전 남자친구 이야기를 꺼냈다. 그로부터 2년 후, 내 곁에 있는 건 소꿉친구 료스케뿐이었다. 료스케의 신부를 만나던 그 날, 나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다. 료스케 향한 이 사랑이 이뤄지지 않을 거라는 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곁에 둘 수 없다면..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그를 내 곁에 두고 싶었다. 나는 여전히 2년 전 그때의 꿈을 꾼다. '가족'을 바라는 료스케의 꿈을 짓밟은 벌일까.. 곁에 있으면서도 전할 수 없는 사랑에 내 마음은 오늘도 무너진다. 작가와 작품에 대해여. 은 마사오 산가츠 작가의 작품이에요. 마사오 산가츠 작가는 배경보다 인물 중심으로 그리는 타입으로.. 2018.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