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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한글16

[BL만화] The Blurry Viewfinder 04 무소의 뿔처럼, 누가 "번역이 왜 그따구야" 해도, 경찰서에서 "응, 너 이리와" 해도, 모든 걸 "다 내 탓이오!" 하고 혼자 짊어지고 가실 수 있는 분들의 불펌을 환영합니다. 작가의 허락받지 않는 작품이라 SNS에 올리시면 안 돼요. 저는 퍼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니까 출처를 남기셔도 불펌이에요. [당기세요]를 보고 [미세요]라고 읽으시는 분들 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11. 29.
[BL만화] The Blurry Viewfinder 03 무소의 뿔처럼, 누가 "번역이 왜 그따구야" 해도, 경찰서에서 "응, 너 이리와" 해도, 모든 걸 "다 내 탓이오!" 하고 혼자 짊어지고 가실 수 있는 분들의 불펌을 환영합니다. 작가의 허락받지 않는 작품이라 SNS에 올리시면 안 돼요. 저는 퍼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니까 출처를 남기셔도 불펌이에요. 2021. 11. 29.
[한글번역]The Blurry Viewfinder 00 무소의 뿔처럼, 누가 "번역이 왜 그따구야" 해도, 경찰서에서 "응, 너 이리와" 해도, 모든 걸 "다 내 탓이오!" 하고 혼자 짊어지고 가실 수 있는 분들의 불펌을 환영합니다. 작가의 허락받지 않는 작품이라 SNS에 올리시면 안 돼요. 저는 퍼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니까 출처를 남기셔도 불펌이에요. [당기세요]를 보고 [미세요]라고 읽으시는 분들 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11. 29.
[한글 번역] S.C.I.미안집 원작 1부 60화 마법 살인범 15. 변화(突变) 혼란스럽던 놀이 공원은 다수의 경찰이 투입되면서 점점 질서를 되찾아갔다. 공손은 바이 유탕의 검은 벤츠 차 안에 앉아 있었다. 굳게 닫힌 창문이 바깥의 소리를 차단하면서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마치 다른 곳에 있는 듯한 이질적인 감각을 만들었다. 차창 너머로 소리 없이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보였다. ……갑자기 세상의 소리가 사라진 것 같았다. 그의 바로 옆에는 바이 유탕이 누워 있었다. 평소보다 얼굴이 좀 하얗다는 것만 빼면 꼭 자는 것만 같았다. 공손은 고개를 숙여 그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처럼 강한 사람이 쓰러질 거라고 감히 상상이나 했을까…… 아니, 이 사람이 보여준 것은 그저 자신의 강한 면일 뿐, 약한 면은 숨겼던 게 아닐까…… 그는 쓰러지기 직전.. 2019.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