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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만화] The Blurry Viewfinder 03 무소의 뿔처럼, 누가 "번역이 왜 그따구야" 해도, 경찰서에서 "응, 너 이리와" 해도, 모든 걸 "다 내 탓이오!" 하고 혼자 짊어지고 가실 수 있는 분들의 불펌을 환영합니다. 작가의 허락받지 않는 작품이라 SNS에 올리시면 안 돼요. 저는 퍼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니까 출처를 남기셔도 불펌이에요. 2021. 11. 29.
[BL만화] The Blurry Viewfinder 02 무소의 뿔처럼, 누가 "번역이 왜 그따구야" 해도, 경찰서에서 "응, 너 이리와" 해도, 모든 걸 "다 내 탓이오!" 하고 혼자 짊어지고 가실 수 있는 분들의 불펌을 환영합니다. 작가의 허락받지 않는 작품이라 SNS에 올리시면 안 돼요. 저는 퍼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니까 출처를 남기셔도 불펌이에요. [당기세요]를 보고 [미세요]라고 읽으시는 분들 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11. 29.
[BL만화] The Blurry Viewfinder 01 무소의 뿔처럼, 누가 "번역이 왜 그따구야" 해도, 경찰서에서 "응, 너 이리와" 해도, 모든 걸 "다 내 탓이오!" 하고 혼자 짊어지고 가실 수 있는 분들의 불펌을 환영합니다. 작가의 허락받지 않는 작품이라 SNS에 올리시면 안 돼요. 저는 퍼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니까 출처를 남기셔도 불펌이에요. [당기세요]를 보고 [미세요]라고 읽으시는 분들 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11. 29.
[한글번역]The Blurry Viewfinder 00 무소의 뿔처럼, 누가 "번역이 왜 그따구야" 해도, 경찰서에서 "응, 너 이리와" 해도, 모든 걸 "다 내 탓이오!" 하고 혼자 짊어지고 가실 수 있는 분들의 불펌을 환영합니다. 작가의 허락받지 않는 작품이라 SNS에 올리시면 안 돼요. 저는 퍼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니까 출처를 남기셔도 불펌이에요. [당기세요]를 보고 [미세요]라고 읽으시는 분들 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11. 29.
[한글 번역] S.C.I.미안집 원작 1부 76화 살인자는 인간이 아니다. 09 급변 바이 위탕과 쟌 자오는 취조실로 향했다. 그들은 취조실로 곧장 들어가는 대신 우선 곡언명을 살펴볼 요량으로 취조실과 붙어 있는 매직미러 방으로 들어갔다. 벽의 반을 차지하는 통유리 앞에 서자 굳은 얼굴로 의자에 앉아 있는 곡언명이 보였다. 두 사람은 한참 동안 말없이 곡언명을 바라보았다. “고양아…….” 바이 위탕이 불쑥 입을 열었다. “그의 정신 상태는 어때?” 쟌 자오는 곡언명을 돌아보고서 대답했다. “멀쩡해.” “제정신이라는 거지?” 바이 위탕이 재차 확인했다. “응.” 쟌 자오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주 멀쩡해!” “괜찮다면…… 나 혼자 이야기할 수 있을까?” 바이 위탕이 미안해하는 얼굴로 그렇게 물었다. 쟌 자오는 생긋 웃으며 그의 어깨를 두드렸다. “나도 그.. 2019. 11. 7.
[한글 번역] S.C.I.미안집 원작 1부 75화 살인자는 인간이 아니다. 08. 미지의 용의자 바이 위탕과 쟌 자오는 경찰청으로 돌아갔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S.C.I.사무실 쪽으로 발을 내딛는데 갑자기 '쾅!'하고 법의실 문이 벌컥 열리며 새파랗게 질린 조호가 뛰쳐나왔다. "으웩……." 그는 근처 벽을 붙잡고 헛구역질했다. 뒤이어 마한도 빠른 걸음으로 법의실에서 나왔다. 조호만큼은 아니었지만, 그의 얼굴도 다소 창백해져 있었다. 그는 서둘러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이고 깊게 빨아들였다. "무슨 일이야?" 바이 위탕이 어리둥절한 얼굴로 물었다. "공……공 선생님이……피부를 벗겨……톱질도…우웩……" 그렇게 말하던 조호는 채 말을 끝내지 못하고 황급히 입을 틀어막으며 마한과 함께 화장실로 전력 질주했다. 바이 위탕과 쟌 자오는 서로를 돌아보았다... 2019.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