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타요49 [BL만화/리뷰] 수천의 밤 (Ikusen no Yoru , by Keiko Kinoshita) "나에겐 테츠만이 소중해" 작가 소개. 키노시타 케이코 작가의 작품은 전체적으로 소프트하고, 19금 장면이 적어요.키노시타 케이코의 작품은 일상+BL판타지로 이뤄져있고, 소소한 사건들 속에서 이뤄지는 사랑이야기로 단 편도 많고, 중편도 많아요. 이번에 소개할 은 총 3권으로 중편이에요. 돌고 도는 인연 속에 이어지는 사랑이야기로 이번 리뷰는 두 사람의 이별과 만남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간략하게 인물 소개를 해 볼게요. 나카야마 테츠야와 야시마 소라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 온 이웃이에요. 바로 옆집이라 소라는 자신의 2층 창문을 통해 테츠야한테 넘어가곤 하죠. 테츠야가 소라보다 한 살 위에요. 책에선 정확한 나이차가 나오지 않아요. 하지만 책을 보면, 소라가 고등학교 입시 준비할 때, 테츠야가.. 2018. 6. 27. [BL만화/리뷰] 내일도 타인 (Ashita mo Tanin , By Sangatsu Masao) "료스케의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짝사랑남의 고백. 소꿉친구 료스케의 결혼식 전 날, 료스케의 신부를 만나 그녀의 전 남자친구 이야기를 꺼냈다. 그로부터 2년 후, 내 곁에 있는 건 소꿉친구 료스케뿐이었다. 료스케의 신부를 만나던 그 날, 나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다. 료스케 향한 이 사랑이 이뤄지지 않을 거라는 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곁에 둘 수 없다면..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그를 내 곁에 두고 싶었다. 나는 여전히 2년 전 그때의 꿈을 꾼다. '가족'을 바라는 료스케의 꿈을 짓밟은 벌일까.. 곁에 있으면서도 전할 수 없는 사랑에 내 마음은 오늘도 무너진다. 작가와 작품에 대해여. 은 마사오 산가츠 작가의 작품이에요. 마사오 산가츠 작가는 배경보다 인물 중심으로 그리는 타입으로.. 2018. 6. 27. [태국BL] SOTUS 속 콩폽, 아팃이 불렀던 노래 (듣기/다운) 제가 가지온 온 노래는 세 곡이에요. SOTUS시즌 1 5화에서 콩폽이 대회나가 불렀던 곡과 SOTUS 시즌 2 12화에서 콩폽이 인턴마지막 날 불렀던 곡, 12화 마지막에 아팃이 콩폽에게 기타치며 불러줬던 노래예요. 콩폽의 눈빛이 아련아련하네요.ㅋㅋㅋ 음성만 가지고 그래서 영상도 가지고 왔어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덕질하세요.♡ 2018. 6. 25. [태국BL] What The Duck the Series오프닝 (듣기/다운) 오늘 가지고 온 것은 What The Duck the Series의 오프닝 곡! 제목도 모르고, 가사도 모르지만!듣기에 좋기 때문에ㅋㅋㅋ 한 때 저의 벨소리 였었죠. 곡이 하나라 올릴까 말까 하다가 필요하신 분 계실까 올려봅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꼭 보시라고는 추천 못 드리지만ㅋㅋㅋ 보세요. ※주의※ 서브커플이 야한데 속병 유발자라 보다가 속터져 죽을 수도 있어요.ㅋㅋ (What The Duck의 서브커플 ↑) What The Duck는 인스타에 떠도는 유명한 그 장면 때문에(모르신다면 댓글 주세요!) 먼저 알게 되고, 나중에 보게 된 작품으로 메인커플보다 서브커플이 더 인기많은 드라마예요. (인스타에 서브커플만 잔뜩ㅋㅋ) 드라마와 다르게 현실에서는 알콩달콩~♡ 2018. 6. 25.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